왜냐면 그 편이 로맨틱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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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맨 레전드 플래티넘 달성! 게임


플레이 타임은 리얼 타임으로 2년 6개월.^^

게임은 진짜 극상의 2D 그래픽, 빵빵한 컨텐츠 볼륨, 빼어난 레벨 디자인, 찰진 조작감, 끝내주는 게임성...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전작도 그랬지만 걍 대놓고 내다버린 스토리만 제외하면^^) 탑클래스의 완성도를 갖춘 갓갓갓겜이구 2D 플랫포머 좋아하시는 분은
무조건 해봐야하는 작품이긴 한데, 마스터 레벨 컴플리트라는 어마무시한 함정카드가 존재하는지라 혹여 플래티넘을 노린다면 
150번이상은 충분히 심사숙고해보시고 잡으시는걸 추천합니다.

마스터 레벨 마지막 단계인 11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챌린지컵이라는 온라인 경쟁 컨텐츠를 통해 1,850 포인트를 모아야하는데, 
이게 하루에 대략 12점정도 먹을 수 있는지라 못해도 150일(하루에 10~20분)이상은 꾸준히 잡아야 하거든요.ㅠㅠ

저같은 경우 챌린지 제대로 맘먹구 시작한게 작년 9월이었으니 무려 9개월이 걸렸네요. ㄷㄷㄷ
꼼수나 팁같은건 딱히 없구 남은 일수나 포인트 계산하면서 하면 그저 아득할 뿐이니 그냥 마음을 비우고 하다보면 언젠가 
끝이 찾아오긴 옵니다.


그건그렇구 챌린지가 아닌 본편으로 플래티넘을 따고싶어서 일부러 마지막 스테이지 하나 안깨구 남겨뒀었는데, 요 스테이지가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욕나왔던 8비트 도트 스테이지 원본이었네요. 
난이도를 비타 스크린으로는 도저히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뭉개는 개더러운 방식으로 올려놔서 좀 아쉬웠던 스테이지였는데, 
심지어 것두 모잘라 재활용이었다니.ㅂㄷㅂㄷ

암튼 고이고이 아껴둔게 무색하게 이미 한번 해봤던 스테이지로 마지막을 장식하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구 이 게임의 플래의 맛은 
정말 각별하구 뿌듯하기 그지없네요.^^

비욘드 굿 앤 이블 2가 레이맨 제작진 게임이라고 하던데, 요것두 넘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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