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그 편이 로맨틱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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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즈하라 하루카, 나나코, 마량 시나리오를 클리어 게임



하루카->나나코->리셋 엔딩->마량선배순으로 클리어. 


AD가 팬디스크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작품 전반에 걸쳐 비꼼과 조소가 넘쳐 흐르고 있는 물건이긴 하지만, 마량선배 시나리오에서는 원작인 투핫2를 구입한 10만 유저들한테 
아예 대놓고 시비를 걸고 있네요.^^
여기에 시나리오까지 좋았으면 금상첨화였을텐데 마량선배 시나리오도 다른 AD 시나리오들과 마찬가지로 그닥 재미가 없었다는게 문제.
전파 노선인거까진 좋았지만, 원래 전파 시나리오라는게 플레이어의 상상이 못미치는 부분까지 막 가줘야 재밌는거거든요. 
전파 시나리오만큼 라이터의 기량이 요구되는 시나리오도 또 없다는걸 새삼 깨닫게 만들었던 시나리오였습니다. 아마도.
그래도 리셋엔딩은 좀 괜찮았습니다.^^


하루카, 나나코 시나리오는 음... 딱히 할 말이 없네요. 애시당초 두 캐릭터 다 성립자체가 무리가 있는 시나리오들인데, 위에서 쓰라고 해서 억지로 쓴게 너무 눈에 빤히 보여서.
루트 존재자체부터가 독기가 들어갈 여지가 많은 시나리오들이라 그런 부분을 약간 기대했는데, 그런 부분도 생각했던 것보다 적었고.

아무튼 마량선배 시나리오까지 클리어하고 보니까 트로피 딱 50% 채웠더군요. ADV 게임주제에 플래티넘 따는게 왜 이리 힘든건지...T.T
이제 AD도 하루미, 시루파, 이쿠미 이렇게 3명만 남은 상태인데, 솔직히 지금까지 클리어한 AD 시나리오들중 건진거라곤 챠루 시나리오 딱 하나뿐이긴 하지만 
남은 시나리오는 왠지 쪼~끔 기대가 되네요.
하루미는 어떻게 봐도 AD 메인 히로인이다보니 기대를 안할 수 없고 시루파는 캐릭터가 맘에 들었고 이쿠미는 제가 좋아하는 라이터분이 시나리오를 담당해서.^^
물론 젤 기대되는건 후와와랑 미오지만. 미오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는 그 날까지 힘내자!


뭐 일단은 대세에 따라 철권 태그 토너먼트 2부터 좀 플레이해봐야겠지만요.^^

근데 3D 격투 게임중 차마 잘한다고까지는 말못해도 그래도 가장 손에 익은게 철권인데, 온라인 매치 좀 해보니 이건 뭐 손 한번 제대로 못써보고 그냥 털려버리네요.;;;;
당분간은 얌전히 오프라인에서만 놀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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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요르다 2012/09/15 20:33 # 답글

    사실 제가 어제 투핫플삼판 플래티넘을 땄...
  • kurosu 2012/09/16 17:06 #

    ??? 네? 아니 투핫2 플삼판은 또 언제 구입하시고 또 언제 플래티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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